본교 사범대학 연이은 대외사업 선정 쾌거
- 사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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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7
본교 사범대학 연이은 대외사업 선정 쾌거!
-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2개분야 선정 (9월)
- “디지털혁신공유대학 사업” 인공지능 분야에서 참여대학으로 선정 (5월)
- 교원양성대학 인공지능(AI) 교육강화 사업 선정 (5월)
본교 사범대학(학장: 김재현)은 최근 대외사업에서 계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9월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인문사회연구소 지원과 사회과학연구지원 사업에서 각각 1개분야에 선정되었다.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교육연계 분야에서 사교육혁신 교육연구소(유재봉 연구소장 겸 교육학과 교수)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교육의 변화와 정책적 대응방안에 관한 연구” 로 선정되어 연간 2.6억원(6년간 총사업비 15.6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예정이고, 향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외 사교육 연구 허브센터로서의 역할을 6년 동안 계속지원을 받으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회과학연구지원 사업에서는 이동훈 교수(교육학과)는 “청소년 자해·자살 예방 및 개입: AI기반 생태순간중재평가 및 개입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한국형 생물심리사회 경로 모델 구축” 과제로 선정되었으며 3년간 총 5.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또한, 사범대학은 금년 5월 “디지털혁신공유대학 사업(한국판 뉴딜 신규 과제로 불리는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여러 대학에 흩어져 있는 신기술분야 교육자원을 공동 활용하고, 국가수준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협력체계 구축 사업)” 인공지능 분야에서 참여대학으로 선정되어 본교는 연간 14억원(6년간 84억)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 받으며, “교원양성대학 인공지능(AI) 교육강화 사업”도 수주하여 3년간 연간 2억원(3년간 6억) 규모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김재현 사범대학 학장은 “최근 수주한 사업들을 수행함으로써 4차산업시대의 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사범대학이 미래 교육 혁신의 중심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